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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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MBC '놀면 뭐하니?', 함께하는 사랑밭에 5천만 원 전달...누적 기부금액 5억 1천 5백만 원
- 등록일 :
- 2025-01-08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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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대표이사 정유진)은 8일 오전 MBC 경영센터 2층 M라운지에서 진행된 'MBC 좋은친구와 함께하는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에서 MBC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총 4억 7천만 원의 기부금을 11개 복지기관에 전달했으며, 이 중 함께하는 사랑밭은 5천만 원의 기부금을 지원받았다.
'놀면 뭐하니?'는 2019년부터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1년부터는 함께하는 사랑밭과 협력하여 다양한 복지 사업을 진행해왔다.
올해 전달된 5천만 원을 포함해 함께하는 사랑밭이 전달받은 누적 기부금액은 5억 1천 5백만 원을 기록했다.
그동안 전달된 후원금은 미혼모 가정 물품 및 난방 지원, 주거환경 개선사업, 문화체험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되었다. 특히 지난해에는 희귀난치성질환 대상자 가정을 위한 해외문화탐방과 필요물품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안형준 MBC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기부금 전달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MBC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함께하는 사랑밭 정유진 대표이사는 "MBC와의 협력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부금은 만 18세가 되어 보호시설을 퇴소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장학금, 자기계발, 네트워킹 지원에 쓰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은 “가장 먼저, 가장 최고로, 가장 낮은 곳으로”라는 미션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행복을 공유하고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NGO단체이다. 특히 아동·청소년 교육 지원, 위기가정 생활 지원, 자립준비청년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전문적으로 실현해오고 있다.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함께하는 사랑밭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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