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슈퍼태풍 야기 강타
피해 눈덩이... 사망 550명 넘어
최대 풍속 시속 166km의 엄청난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슈퍼 태풍 ‘야기’가 미얀마 전역에 재앙적인 피해를 남겼습니다.
이번 태풍으로 최소 226명이 목숨을 잃었고,
50만 명 이상의 주민들이 삶의 터전을 잃거나 파괴되었습니다.
지금, 미얀마 주민들에게 생명과 희망을 건네줄 긴급한 지원이 필요합니다.
물에 잠겨버린 마을, 먀와디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땁꼰 지역의 먀와디 마을은 도시 전체가 물에 잠기며
약 2,000가구가 침수 피해를 입었고,
1만여 명의 주민이 피난길에 올랐습니다.
주민들은 안전한 피난처조차 없는 상태로,
절박하게 구호 물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폭우와 강의 급격한 수위 상승으로 인해 접근이 어려워,
구호 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바로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먀와디 주민들은 절박한 상황에서
당신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재 그들에게는 하루하루가 생존을 위한 싸움입니다.
미얀마 먀와디 주민들에게
희망을 전해주세요.
지금, 우리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 긴급 식량, 물 등
필수 생필품 지원
- 의약품 및
위생용품 지원
캠페인 종료 이후의 후원금은 먀와디 피해주민 지원과 같은
인도적 지원 사업을 위해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