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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US

소개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ESG 파트너가 되어, 모두가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보세요. 기업의 나눔이 희망이 되고,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힘이 됩니다.

가장 먼저, 가장 최고로, 가장 낮은 곳으로
나무 묘목을 심고 있는 남자 아이와 여자아이가 웃으며 정면을 바라보는 사진
SCROLL DOWN

사랑으로 시작된 첫 걸음 “한 사람의 손길이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요?”

1986년, 추운 겨울. 충무로 육교 위에서 화상을 입은 어머니와 두 아이가 세상에 홀로 남겨져 있었습니다. 누구도 쉽게 다가가지 못하던 그곳에서, 권태일 목사는 용기를 내어 손을 내밀었습니다. 그날의 작은 사랑이 한 가정의 생명을 구했고 그 사랑은 씨앗이 되어, 오늘날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그렇게 ‘사랑으로 삶을 바꾼다’는 신념으로 탄생했습니다.

1987 2025
사랑이 삶을 바꿉니다 Love changes your life
우리는 믿습니다.

사랑은 가장 약한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킬 힘을 가진다는 것을. 사랑은 단순히 마음을 나누는 것을 넘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행동이라는 것을.

가장 도움이 절실한 곳으로 Desperate place for help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가장 도움이 절실한 곳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우리가 심는 것은 단순한 원조가 아니라 희망의 씨앗입니다. 밭을 일구는 일은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내는 일입니다.

씨앗을 심는 일은 후원자님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이루어집니다. 열매를 거두는 일은 수혜자들이 자립과 행복을 누리는 순간입니다.

UN 협의지위 NGO로서의 약속

2018년, 함께하는 사랑밭은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지위를 부여받으며 국제적으로 신뢰받는 NGO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는 오랜 시간 쌓아온 전문성과 체계적인 활동이 만들어낸 결실로, 전 세계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입니다.

우리는 국제회의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가장 시급한 문제들에 선도적으로 나서며,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우리의 노력은 앞으로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사랑으로 함께하는 세상을 꿈꾸며

함께하는 사랑밭 정유진 대표님이 정면을 응시하며 웃고있다.
함께하는 사랑밭 대표이사 정유진 정유진

함께하는 사랑밭은 지금 이 순간에도 국내외의 경제적 상황, 기본적인 복지전달체계와 사회문제, 사회적 재난과 사고에 따른 다양한 환경적 변수에 대한 모니터링 및 분석을 통해 가까운 미래사회에 새롭게 구현해야 할 복지사회에 대한 청사진을 모두가 함께 간직해야 할 비전으로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함께하는 사랑밭은 후원자님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성장하였으며, 나눔 문화의 생태를 새롭게 일구어가는 NGO 단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에 따라 저희 단체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근거한 인도적 지원과 식수위생 및 지역개발 사업, 보건의료와 교육지원 사업, 해외아동결연 사업을 국제 사회를 중심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에서는 긴급생계지원, 보건의료지원, 교육․자립지원, 결연아동 대상자들을 위한 수혜자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사업, 생태학적 환경 개선 사업, 개별화된 맞춤식 지원 및 성장에 따른 생애주기별 지원 사업을 전국의 지부를 거점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저희 단체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근거한 인도적 지원과 식수위생 및 지역개발 사업, 보건의료와 교육지원 사업, 해외아동결연 사업을 국제 사회를 중심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이에 함께하는 사랑밭은 어떤 곳에 우선적으로 도움이 필요한지, 그들이 우선적으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데 집중함으로써 신뢰할 수 있는 후원문화를 완성해 나갑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우리 단체가 존재하는 이유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위에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후원자님들이 후원단체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이유는, NGO 단체의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시스템을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과정이 실현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앞으로도 저희 단체만의 사랑의 렌즈를 통해 다양한 시선의 높이를 변화시키면서 우리 이웃을 들여다보고 이 사회의 이면에 숨겨진, 도움이 필요한 영역을 발견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더불어, 소외된 이웃들의 더 나은 삶을 구현하기 위해 나눔이 특정한 사람들만을 위한 영역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실천해야 할 일상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곧 ‘나눔이 하나의 일상적인 문화’가 되고 ‘문화가 나눔을 실현하는 토대’가 되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함께하는 사랑밭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뜻을 모아주시는 모든 후원자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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