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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소개



밭에서는 ‘일구고’ ‘심고’ ‘거두는’ 일들이 이루어집니다.


사랑으로 밭을 일구는 일이 본 단체의 다양한 활동을 의미한다면, 사랑의 씨앗을 심는 일은 후원자 분들이 사랑과 관심을 모아주는 것을 말합니다.

더불어 사랑의 열매를 거두는 일은 수혜자들이 이 모든 과정을 통해 지속가능한 행복을 공유하는 것을 뜻합니다. 이러한 활동이 이루어지는 함께하는 사랑밭에서는 후원의 손길과 ‘함께’하는 방법을 통해 모든 이웃들과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드는 목표를 이루어나갑니다. 곧 함께하는 사랑밭은 사랑으로 하나되는 가치를 ‘함께’ 만들어나가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함께’는 소외를 극복하는 하나의 가치입니다.


‘함께’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함께하는 사랑밭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조명하고, 사회 구성원 모두가 나눔을 하나씩 실천하여 나눔의 혜택을 함께 누리는 세상을 열어갑니다.

더불어 이러한 설립이념을 근간으로, 긴급 구호 및 긴급 생계 지원, 국내외 아동 결연, 화상·난치병 치료 지원을 비롯한 보건 의료 지원, 지역 개발, 교육 지원, 두리모 자립 및 지역 아동 센터 지원 사업 등을 통해 후원과 나눔의 연결고리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특별 협의지위 획득


2018년 6월 26일, 함께하는 사랑밭은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 United Nations Economical and Social Council)로부터 특별 협의지위 (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획득했습니다.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 특별 협의지위를 부여받은 NGO는 △ 국제 회의 및 행사에 참여 △ 국제 행사에서 서면 및 구두 의견서 발표 △부대 행사의 조직 △ 유엔 구역의 출입 △ 네트워크 형성 및 활동 참여할 수 있습니다.

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 협의지위 획득한 국제 NGO로서 전문성과 책무성을 기반으로 가난, 장애, 질병 등으로 소외된 국내외 아동 및 가정에 따스한 손길을 나눔으로써 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데 보다 더 힘쓰겠습니다.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특별 협의지위 획득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