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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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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소식] 방콕 최대 쓰레기 처리장 < 온눗 쓰레기 처리장 > 을 방문했어요! 등록일2018.09.13


쓰레기 처리장에서 희망을 찾는 사람들, 희망의 꽃? 피어나겠죠!




9월 11일, 태국지부 소식입니다.
이날은 태국 최대 쓰레기 처리장인 < 온눗 쓰레기 처리장 > 을 방문했습니다.
쓰레기 마을의 탐방과 조사를 통해, 이후 지원사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함인데요.

태국은 케냐 등 여느 제3세계와는 달리, 일반인이 쓰레기장에 들어가 쓰레기를 줍는 행위를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관리하는 쓰레기장에 들어가려면, 정부에 허가 요청 후 승인을 받은 사람만이 들어갈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날, 우리가 방문한 곳은 민간 사업자가 관리하는 쓰레기 처리장이었습니다.




주인 없는 땅에 쓰레기가 쌓이기 시작, 이곳에 삼삼오오 사람들이 모여 살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쓰레기 마을’이라 불리게 된 < 온눗 >


쓰레기 마을을 조사하고, 그곳 리더와의 미팅을 통해 방콕 최대 쓰레기 마을 운영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마을의 리더 분은 어떤 형태든 앞으로 사랑밭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한시름 놓일 것 같다는 말도
빼놓지 않았는데요.




빈민의 고통을 온몸으로 안고 사는 이 지역 사람들,
지부 업무를 통해 열악한 상황을 매 순간 목도했지만, 오늘 이 < 온눗 > 의 방문은 유독 더 안타까운
풍광으로 가득했습니다.


처리장 방문이 끝나고 리더의 안내로 유독 더 힘든 생활을 하는, 장애우 가정을 방문할 수 있었는데요.
뇌성마비를 앓는 두 소년과의 만남이었습니다.
스스로는 숨 쉴 수 없어 코에 호수를 꽂은 채 누워서 하루하루를 지내는 아이…
이 두 가정의 소년 역시, 사랑밭 국제결연 등을 통해 도울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




인간답게 살 권리를 유독 더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 눗넷 쓰레기 처리장 > 지역 주민들…
결국,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이 마을에 정착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
리더의 말이 당분간은 계속 생각날 것 같습니다.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 앞으로 더욱 박차를 가할 태국지부 나눔 사업에 많은 관심 부탁합니다.
하루빨리, 지원사업을 진행해 열악한 태국 곳곳에 더 많은 희망의 꽃이 피어나길 힘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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