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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소식] 청소년 한글교육과 성교육, 아이들은 긍정의 미래를 꿈꿔봅니다! 등록일2018.05.23

몽골 지부 소식

“ 언젠가 저도 한국어를 유창하게 할 수 있을까요?! ”

오랜만에 전해 드리는 반가운 곳, 몽골 지부 소식입니다.:)
5월에도 어김없이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씽씽, 희망 엔진을 달고
업무에 매진 중인데요.

5월 17일과 18일, 양일간 학생들을 위한 교육이 있었습니다.
17일에는 한글 수업이, 18일에는 올바른 성 가치관 정립을 위한 성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성긴하이르 항구 소재의 105번 종합학교에 다니는 아이들 27명이 참여한 한국어 교육,
어느덧 7차까지 진행된 이 교육으로 아이들은 점점 한국어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했는데요.

위<->아래, 앞<->뒤, 안<->밖이라는 위치나 장소를 나타내는 지시어와 그 반댓말은 물론,
침대, 공, 책상, 문 등 기초 단어를 따라하는 아이들의 눈과 입이 반짝거립니다.

뭐든 기초가 튼튼해야 한다는 선생님의 말을 제대로 이해하기는 한 건지,
그저 새로운 문화를 배운다는 사실이 마냥 즐거운 건지, 싱글벙글 웃음이 끊이질 않는
수업시간입니다.



다음날은 9번 종합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11차 성교육과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에서 지원받은 여성용품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작년 4월부터 진행한 몽골 청소년들을 위한 성교육, 어느덧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11번의 교육을 진행했다는 것이 놀랍기도 하면서 감사할 따름인데요.
우리의 진심이 부디 잘 전해져, 아이들이 올바른 성의식을 키워나가길 바라봅니다!


 

몽골의 외진 곳, 열악한 교육 환경에 새로운 교육은 아이들에게 사치로 다가오곤 합니다.
하지만 교육은 단순한 알림 그 이상의 풍성한 결과를 가져다 줄 때가 많은데요.
아이들이 올바르게 자라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주고, 긍정의 내일을 꿈꿀 수 있게
합니다.
우리 몽골지부는 이런 ‘의미 있음’을 마음에 새기며 계속 희망 교육을 이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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