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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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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 긴급 구호 소식 1] 포항을 찾은 사랑밭 전문 봉사단입니다! 등록일2017.12.06



[포항 지진 현장 급파 1]

“지진 발생 20일, 보금자리를 잃은 어르신들...”


지진이 발생한 지 벌써 20일이 흘렀습니다.
12월 6일, 현재까지 총 4곳의 대피소에 888명의 시민이 모여 지내고 있으며
이곳 현장으로는 많은 생필품이 들어오고 있는데요.
그러나 12월 31일 올해의 마지막 날, 이 대피소 운영도 종료한다고 합니다.

이후 정부와 포항시는 조립식 주택 117동을 설치해
이재민에게 1년간 무상임대로 거주지를 제공할 예정…
하지만 컨테이너 집에서의 녹록지 않은 생활보다 급선무인 것이 바로,
주거공간이 사라진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어르신들의 집수리입니다.




현재 함께하는 사랑밭은 긴급 구호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포항시 자원봉사센터의 추천을 받아 총 10가정의 개보수 진행 및 지원 예정인데요.

이를 위해 첫 번째 방문한 김순덕 어르신의 집,
95세의 고령의 기초생활 수급자인 할머니는 허망하게 스러진 집을 포기하지 못하고,
대피소로 피신도 하지 않은 채 지내고 계셨습니다.
마을회관에서 지내라는 이웃의 요청도 모두 거절하고,
보일러가 고장 난 집에서 허망하게 시간을 견디는 할머니...
순덕 할머니의 집 개보수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두 번째로 방문한 강경도 어르신, 73세의 할아버지 역시 무너진 벽에 기대어
병든 몸을 의지하고 계셨는데요. 몸이 아파 대피소 생활 대신 집을 택한 할아버지,
보일러실이 무너져 오로지 전기장판만을 의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포항 지진 이재민을 위한 구호품은 각처에서 지원되고 있지만,
정작 주거공간의 보수는 많은 후원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

함께하는 사랑밭은 끝까지 힘을 모아! 이재민 주거공간의 복구에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 대피소 이재민 현황 : 흥해 실내체육관 397명, 흥해공고 209명,
포스코 수련관 135명, 독도 체험연수원 124명, 기타(마을회관, 경로당) 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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