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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

[캠페인 후기] 몽골 화상 아동 엥흐징, 한국에서 2번째 수술을 받았어요! 등록일2017.08.16


긴급수술 지원 캠페인 후기

“엥흐징, 두 번째 수술 후 건강을 찾아가고 있어요!”


화상 수술을 위해 지난 7월 한국을 찾은 엥흐징(10살),
8월 9일 수요일, 이날은 아이의 2차 수술이 있었습니다.
수술 후 점점 건강을 찾아가는 엥흐징의 소식, 전해드립니다. :-)

한국에서 양손과 손목 부위 수술을 진행한지 벌써 한 달,
지난 8월 9일, 오랜만에 아이를 찾았습니다.
한 달간의 병원생활에 익숙해졌는지, 아이는 조금 평안해 보였는데요.
수줍지만 밝은 미소로 우리를 반겼습니다.



하지만 이내 수술실로 들어가야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울상을 짓고 말았는데요.
이날은 왼쪽 겨드랑이 뒤쪽과 입술 부위 피부 재건 수술이 있었습니다.
몽골과 한국에서 긴급 수술을 포함, 벌써 예닐곱 차례의 수술을
받은 경험이 있지만, 수술 이야기만 나오면 어두워지는 낯빛,
지켜보는 우리 역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수술을 받고 나온 아이는 14일부터 이틀에 한 번씩, 약 2주 정도
지속적인 드레싱을 받는다고 합니다. 재활과 물리치료를 병행하며
점차 건강을 찾을 예정인데요.
이번에 진행한 2차 수술로, 왼쪽 팔을 조금씩 위로 뻗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적과도 같은 3,000만 원의 성금, 십시일반 모아주신
정성의 후원으로 죽을지도 모르는 한 아이의 생명을 살렸습니다.
엥흐징을 위해 후원하고 기도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매일 새롭게 건강을 찾아갈 엥흐징의 소식, 들어오는 대로 또 들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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