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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

[부르키나파소 소식] 만삭의 몸으로 자전거를 이고 가는 여인 등록일2017.08.11



부르키나파소 소식

“오지 오토바이 여행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해요.”


8월 10일, 부르키나파소에서는
지부 홍보 초청행사 준비가 한창입니다.
초청장 제작 등 행사를 위한 다양한 자료를 준비하는데요.

때마침 구청 관계자의 휴가 기간이라, 그의 집을 찾아 회의하며
부지런하며 열정적으로 초청행사를 준비합니다. -):



그리고 며칠 전,
이곳 봉사자는 오토바이 전도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오토바이를 타고 오지를 누비다
자전거와 짐을 머리 위에 이고 이동하는 무리를 만났습니다.
10세 남짓한 어린이들과 만삭의 임산부였습니다.

그들이 무거운 짐을 이고 고행과도 같은 4Km의 거리를
건너고 받는 보수는 한화로 약 2백 원,
우리가 봤을 때는 처절하지만, 그들의 처지에서는 평범하고도 평범한
일상의 풍경이었습니다.

당장은 그들에게 우리가 가진 사탕, 음료 등을 선물하며
잠시 쉬어가라고, 응원을 해주는 일밖에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 우연한 소통을 계기로 다시 한 번,
척박한 이곳에 새 희망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의지를 새기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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