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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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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 해외봉사단은 캄보디아 씨엠립 낙원초등학교 아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등록일2017.02.07
 

특별한 교실에 스며든
오색 빛깔 행복

2017년 1월 7일부터 1월 16일까지 함께하는 사랑밭과 목원대학교 해외봉사단은  
캄보디아 씨엠립 낙원초등학교 아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돌아왔습니다.

예체능 교육이 없는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학생들이 선물한 특급 선물은
바로 ‘특별한 교실’. 약 두 달 전부터 아이들을 위해 머리를 모으고, 생각의
폭을 넓혀가며 준비한 프로그램들입니다. 

20명의 단원들이 꾸미는 미술교실, 음악교실, 과학교실, 체육교실 등.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신나고 재미있는 시간들이 우수수 쏟아지자 
전교생들의 얼굴 가득 부푼 꿈이 서렸습니다. 

 

Thank you teacher, 감사합니다! 
“우리도 이렇게 행복해질 수 있구나.”
말은 하지 않아도 그 살아 있는 표정 속, 희망을 그리는 찰나들이
오롯이 담겼습니다. 까르르 웃음소리들이 낡은 학교 위에 내려앉았습니다. 

교실 수업이 끝날 때마다 아이들은 목청껏 선생님을 향해 외쳤습니다. 
“Thank you teacher, 선생님 감사합니다!” 
고마움을 표현하는 진심어린 모습들에 봉사단도 덩달아 행복해졌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교육봉사를 마치고 그 말을 들었을 때는 미안함이
더 커졌습니다. 더 많은 희망의 이야기들을 건네지 못한 탓입니다. 
 
하나라도 더 잘해주지 못해 안달 났던 목원대 학생들과 사랑밭의 나눔 스토리. 
그 특별한 교실 속, 특별한 이야기 갈피들이 절망 대신 새 노래를 품는 
계기가 되었음 합니다.

봉사자 후기
얘들아, 어린왕자 벽화 꼭 기억해야 돼! 
유치원 아이들에게 선물을 해주고자 세 가지 벽화를 그려주던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그 중 하나가 어린왕자 벽화인데요. 비록 아이들이 어린왕자에 대해 알고 있지는 못했지만, 순수한 아이의 시선으로 엿보는 어른들의 세계를 은유적으로 풀어내려 했어요.  
우리는 떠나고 없겠지만 그 벽화들은 그대로 남아 아이들의 내일 속, 한켠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리라 믿어요. 
– 봉사자 우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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