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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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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연중 종결

지환 영자씨, 웃어요.

이 름
지환
성 별
생년월일
2011년 10월 30일 (8세)
가족사항
엄마, 누나
아동건강
발달장애
가족건강
누나 - 지적장애, 모 - 보철치료필요



영자씨, 웃어요.

사람들은 절망의 기로에 설 때마다 가슴 속에 떠오르는 이름이 하나 있다. 바로, 엄마.

지환이 어머니는 아이들에게 그런 엄마가 되고 싶었다.


언제든 기댈 수 있는 사람. 마음껏 부를 수 있는 사람. 늘 함께 웃을 수 있는 사람.

자신에겐 없었지만 그래서 더 그런 엄마가 되고 싶었다. 그래서 더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싶었다.

그러나 부모에게 버림받은 영자씨가 열여덟에 처음 만난 남자는 결국. 그 꿈을 짓밟고 말았다.

아빠 없이 홀로 키워야하는 아이만 둘. 사실혼 관계라는 기록으로 인해 공적 지원을 받을 수 없는 막막한 상황.

하지만 영자씨는 절망하지 않았다. 오히려 몸이 부서지도록 식당일을 하며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고자 했다.


‘어머니.. 아이들이 좀.. 이상해요.’

그녀의 하늘이 다시 한 번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결국 큰 아이는 지적장애3급, 작은 아이는 발달장애로 판정. 영자씨는 이 모든 게 자신의 탓인 것만 같았다.

장애로 인해 친구들에게 상처를 받아 심각한 우울증으로 정신과병동에 입원한 큰 아이에게도, 교육치료와 약물치료를 병행해야 하는

작은 아이에게도, 영자씨는 해줄 수 있는 게 별로 없다.


그래서 심각하게 손실된 치아를 드러내며 아이들을 향해 오늘도, 애써 웃는다.

‘엄마가 미안해.’ ‘엄마가.... 사랑해.’

이 아픈 웃음이라도 지켜주고 싶습니다.

지환이 가정의 진짜 웃음을.. 찾아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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